인도 최대 물·환경 전시회 한국관 업체로 선정

Simon
2019-11-14
조회수 2814

안녕하세요, 로스웰워터가 KOTRA(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)와 KEIA(한국환경산업협회)에서 공동으로 수행하는 '인도 뭄바이 물, 하수, 폐기물, 재활용 전시회 (IFAT INDIA 2019)' 한국관 참가기업으로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.

아래에서 전시회 개요 및 인도 환경동향(수질)을 확인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



■ 전시회명 : 2019 인도 뭄바이 물, 하수, 폐기물 및 재활용 전시회(IFAT INDIA) 

     http://www.ifat-india.com/

■ 전시회 기간 : 2019.10.16.(수)~18.(금), 3일간

■ 장소 : Bombay Exhibition Centre in Mumbai

■ 개최연혁 : 2013년 부터 7회 째

■ 개최규모 : 11,000㎡

■ 공동수행기관 : KOTRA, 한국환경산업협회

■ 전시품목 : 물, 하수처리, 재활용 제품 및 일반 기계 등

■ 환경산업 동향

 ◦ (수질) 수자원의 50% 이상이 오염된 것으로 평가되며, 질병의 20%는 수질오염이 원인, 2020년 이내 주요 대도시 지하수 고갈 전망

 - 열악한 상수시설 및 지하수 오염으로 수돗물 TDS가 800ppm을 상회하며, 상수도 공급인구는 절반 이하로 2030년까지 모든 가정에 파이프 용수를 공급하고자 함

 - 폐수는 30% 정도만 처리되며, 2013년 기준 하수처리율은 11%에 불과함, 가정용 쓰레기와 타다 만 유해 등 하수에 생활오수와 농림폐수 등 모든 것이 섞여 오염 심화

 - 3,500개 지점의 실시간 자동화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중으로 인도 내 모든 구역에 시스템이 적용될 때 까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, 수자원 증가를 위한 담수화 플랜트 건설 증가 전망 등

(출처: KOTRA/환경산업협회)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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